중국의 한국 가상화폐 시장 투자, 비트코인 반등?

중국의 한국 가상화폐 시장 투자, 비트코인 반등?




‘OKcoin (오케이코인) 이라는 중국의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가 한국 가상화폐 시장에 진출한다




지난 14 금융권에서는 지난달에 오케이코인차이나와 오케이코인코리아는 업무협약(MOU) 맺었으며 내달부터OKcoin (오케이코인) 국내 가상화폐 거래 영업을 시작할 예정에 있다고 합니다 현재 한국은 가상화폐 거래량으로 일본과 미국을 뒤이은 3위에 도달했다고 하는데요 한국도 이렇게 가상화폐가 주목을 받고 있고 투자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중국이 한국 가상화폐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발생한 빗썸 사태로 인해 중국 거래소 진출에 따른 피해 우려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비트코인 급등락으로 인해 가상화폐 거래소 사이트 서버가 다운되어 

투자자들이 집단소송에 나섰다


최근에 빗썸 서버가 다운되는 문제가 발생했는데요 이유는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의 급등락으로 투자자들은 거래를 하기 위해 사이트에 접속하였는데 거래량이 몰리면서 서버가 터졌다고 합니다 빗썸 사태로 인해 매매시기를 놓친 투자자들은 거래를 하지 못해 손해를 봤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지난 12 비트코인의 가격이 790 이상까지 올랐으며 비트코인캐시 역시 280만으로 2배정도 오른 가격을 보였다고 합니다 투자자들이 몰리게 되었는데 서버가 다운되었고 1시간 30분이 지나 사이트 복구가 완료되었을 때는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의 가격이 엄청나게 떨어졌다고 합니다 서비스 복구 시간인 1시간 30분동안 투자자들은 굉장히 초조해했었고 복구 후에 코인의 가격이 떨어진 것을 보고 분노했다고 합니다




서버다운으로 인해 빗썸 서버다운 집단소송 모집 카페가 만들어지면서 거래소를 상대로 집단소송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카페가 만들어지고 하루만에 무려 4000 이상의 회원이 가입했다고 합니다 굉장히 많은 수가 거래소 사이트 서버로 인해 거래를 못하게 되었는데요 빗썸에서는 내부적으로 대응 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아직 국내에서는 가상화폐가 제대로 인정받지 않고 있으며 관련 규정 또한 없기 때문에 소송에서 이기긴 쉽지 않다고 말하는데요 가상화폐를 전자결제수단으로 인정한 일본, 미국, 유럽의 경우 가상화폐 투자자를 보호하는 규정이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 진출하는 중국의 OKcoin(오케이코인) 훠삐, BTC차이나와 중국 3 가상화폐 거래소입니다 한국은 미국, 일본을 뒤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가상화폐 거래량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미 비트렉스라는 미국의 가상화폐 거래소도 한국 기업과 손을 잡아 진행 중에 있으며 일본 거래소 역시 한국 시장에 진출하였습니다 이렇게 국내 시장 가상화폐 열풍으로 중국 또한 뛰어들고 있는데요 그러나 최근 발생한 빗썸 사태로 손해를 투자자들에게 금융 당국에서는 가상화폐가 정식 통화로 인정받지 않았기 때문에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못하였으며 금융 당국의 보호를 받을 있는 대상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오케이코인코리아에 따르면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등의 10가지 종류의 가상화폐 거래 중개업으로 시작해 계속해서 가상화폐를 취급하여 종류를 늘려나갈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중국 거래소 국내 진출에 어떤 우려가 있을지 지켜봐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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