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핸드 키씽 알아봅시다

그랑핸드 키씽

 

 

 

안녕하세요 오늘은 향수 덕후들이 좋아할 만한 포스팅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랑핸드 키씽 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벌써부터 향기로운 냄새가 코 가까이에 와 있나요? 먼저 그랑핸드브랜드부터 소개를 할께요 그랑핸드는 경복궁역과 안국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북촌 한옥마을에 있습니다. 향수를 파는 곳이 한옥으로 되어있는데 정말 안어울리겠다 생각을 했는데 이건 뭐 그냥 그랑핸드 자리는 여기구나 하고 생각이 나게 합니다. 그랑핸드는 2014년에 브랜드 런칭을 한 매장이고 수제로 직접 향수를 만들어 파는 곳으로 많이 유명합니다. 그랑핸드의 About은 그랑핸드는 자동생산과소모적 소비문화를 지양하고 사람의 온기를 되찾고자 함, 그리고 완벽하지 않더라도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의 마음을 전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곳 입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꾸준히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곳 입니다.

 

 

그랑핸드 키씽은 매장에 직접가면 구할 수 있지만 인터넷 홈페이지로는 구매가 불가능하는 점 참고 바랍니다. 하지만 홈페이지에 친절하게 카카오톡 아이디와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남겨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매장 방문이 어려우시거나 재구매를 원하시는 고객님들을 위해 그랑핸드 메신저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정말 기쁜 소식이죠? 카톡이나 인스타로 메신저를 보내면 주문과 함께 금액 안내와 동시에 입금이 확인되면 당일 배송으로 보내준다고 합니다.

 

 

50.000원 이상 구매 시 배송비는 무료입니다. 그랑핸드 키씽은 수작업인 동시에 매장 판매를 우선으로 한다고 합니다. 제품을 준비하기까지 시간은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향수의 숙성 때문입니다.) 이처럼 고객을 위해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그랑핸드 키씽은 라이트한 우디계열로 파인트리, 레몬, 바닐라 향이 중심적으로 나타나는 은은하고 잔잔한 비온뒤 숲속의 향기가 느껴지는 향 이라고 합니다. 정말 듣기만해도 코끝에 남아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경복궁을 가는 길에 바로가서 키씽 제품을 맘껏 시향을 해 보고 향수 덕후에 타이틀을 걸고 향수에 탕진을 하고 오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향수 이름이 많이 리뉴얼도 되었다고 합니다. 14개의 향수 중에 6개만 바뀌었다고 하고 옛 이름이랑 혼합해서 쓴다고 하니 그냥 매장에 가서 그랑핸드 키씽 주세요 하면 바로 직원이 줄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향수 이름만 바뀌었지 향수 향에는 변함이 없다고 하니 안심 하셔도 됩니다.  이번 황금연휴에 한번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추석 당일에도 쉬지않고 매장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